
이놈의 공부는 하면 할 수록... 여태까지 내가 뭐했나 느끼게 한다. 불안해만 했지...뭘 했나. 차라리 캠벨이라도 완벽하게 볼 것을... 1년이면 캠벨 완벽하게 보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ㅠ 아니야.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그래도 어제, 오늘아침에 새로 알게 된 것들도 있잖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1. 호르몬 (내분비샘에서 분비되어 작용하는 물질들) (1) 특징 - 화학적 조절자 (신경은 전기적 조절자) - 내분비샘에서 체액으로 분비하면, 느리게 몸 전체로 확산 (신경은 시냅스틈으로 빠르게 국부적으로 확산) - 표적세포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 : 수용체와 세포 내 신호전달경로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타남 - 길항작용과 피드백조절을 함 - 분자량이 작고, 종특이성이 없어 다른 동물의 호르몬 투여..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냥 한다. 1. 척추동물의 신경계 조절 내분비계, 신경계 신경계 중추신경, 말초신경 중추신경은 뇌와 척수 말초신경은 구심성과 원심성 구심성-들어오는 것-은 체성감각과 내장감각 원심성-나가는 것-은 체성신경과 자율신경계 자율신경계는 교감과 부교감 이렇게 줄줄 읊을 수 있어야 한다. (1) 뉴런의 분류 ① 구심성 뉴런 (감각뉴런) -감각 신호를 받아들이는 신경, 말초신경계를 구성 -감각기에서 전신의 감각정보들을 받아 중추신경계로 전달 -신경세포체가 세포의 중간에 위치함 (말단이 잘리더라도 세포가 죽지 않도록 ㄷㄷㄷ) cf) 발생 : 어디서? 신경능선세포. (맨얼부부교감하능교) 외배엽유래 (외배엽이 척삭의 Shh 신호를 받아 함입되어서 N카드헤린이 되고 걔네가 신..

지금 이걸 하고 있는 내가 한없이 바보같이 느껴지는 순간. 초급의 초급 수준의 지식인데 난 지난 일년간 뭘했나... 답답하기도 하다. 하지만... 모르고 넘어가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것에 박수를 쳐준다.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한 나 자신에게 박수를... 암튼 나는 공부할거다. 그래서 결국 알아버릴거다. 1. 뉴런의 구조 (1) 신경세포체 - 핵과 다양한 세포소기관들이 존재 (그림에 없어도 소포체니 다 있다고 보면 됨) - 대부분의 단백질들이 합성 - 뉴런에 양분을 공급하고 물질대사를 조절 (2) 수상돌기 - 신경세포체에서 뻗어 나온 가는 돌기들이 표면적을 넓힌 구조 - 다른 세포들로부터 정보를 받아 (주는 거 말고 받는거!) 수용기 전위를 발생시킴 (3) 축삭돌기 - 주변 세포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활동 전위..

1. 무성생식 - 짧은 시간에 대량 번식 가능 - 유전적 동질성이 높은 자손들 얻음 -장점 : 개체군의 빠른 증가 -단점 : 개체군이 몰살되기 쉬움 -종류 : 분열법, 출아법, 포자법, 영양생식법, 재생(분절증식), 단위생식법 --포자법 : 개체에서 단세포(영양포자)가 떨어져 나와 새로운 개체로 자람, 포자는 양분저장 X, 포자낭에서 방출된 후 수정없이 발아하여 다세포 개체 가능 cf) 영양포자 : 체세포분열로 생긴 포자, (체세포 분열이니까 염색체가 똑같겠지. 그래서 당연하게도) 수정하지 않고 단독으로 발아하여 새로운 개체가 됨 -- 영양생식 : 생식기관 이외의 몸 일부가 잘려나가 새로운 개체를 형성, 딸기 -- 재생(분절증식) : 다세포개체가 쪼개진 후 각 분절이 다시 개체로 자라는 방법, 플라나리아..

미쳤다고 하겠지. 지금 이런 걸 하고 있냐고. 나도 하면서 몇 번이나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이걸 하는 게 과연 맞는 걸까. 하지만... 앞으로 남은 건 ㅊㄴㄷ 아직 1차 발표가 다 난 건 아니지만 내가 볼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 될 수도 있다. 여긴 기출도 기출이지만... 정확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내는 곳이다. 그러므로! 그냥 하련다. 어차피 언젠가 해야할 거... 지금 좀 더 정확히 해서 쌓으련다. 이것도 하고, 기출도 하고 해야지. 당연히 1차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던 학교들인데 그래도 역시 떨어지고 나니 기분이 별로다. 점점 내 앞에 열린 문들이 닫혀가는 기분이다. 앞으로 더 고립될 것 같은 불안함 근데... 고작 1년한 내가 무슨 말을 하랴. 하아... 일단 공부나 하자. 발생..

*세포신호 전달계 - 목적 : 외부의 자극이나 환경변화를 인식 - 여러 단백질들이 관여하여 신호증폭이 일어남 -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거나 단백질 활성을 바꾸는 식으로, 상황에 맞게 세포를 변화시킴 - 수용체 단백질 --세포마다 다양한 특이적 수용체 단백질을 지님, 특정 리간드에 반응 --서로 다른 리간드 신호들이 세포내에서 상호작용하고 통합될 수 있음 cf) 이차전달자 : 비단백질, 신호전달 과정을 매개, 짧은 시간 작용한 후 금세 사라짐, 소수성분자 (DAG, PIP3), 친수성분자 (cAMP, cGMP, IP3, Ca2+ 등), 기체 (NO, CO 등), 그러나 ATP는 이차전달자X - 신호증폭 --세포내에서 단백질들이 순차적으로 활성화되며 신호가 기하급수적으로 증폭 수용체 --> 단백질 --> 2차..

아.... 또 잡생각이 미친듯이 든다. 지금 이걸 하는게 무슨 의미냐는.... 하지만 다른 거할거 아니면 그냥 하려고 했던거 하련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의 구성체제 -세포 Cell : 생명체의 기본위, 세포막 + 유전물질 -세포마다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 구조적, 기능적 차이가 남 -조직 Tissue : 신경, 상피, 결합, 근육, 비슷한 기능을 나타내는 세포들의 모임 --신경조직 Nervous tissue : 자극에 대한 감각, 통합, 반응에 관여, 항상성 조절을 위해 빠른 전기적 신호를 단기전달, 뉴런(신호전달), 교세포(뉴런지지)로 이루어짐 --상피조직 Epithelial tissue : 세포들이 빽빽하게 밀집하여 몸의 표면, 기관의 내벽을 이룸 ---단층편평상피 : 물질이 세포를 통과하여 이동..
*제한효소 - 이중가닥 DNA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 인산다이에스테르 결합을 끊는 효소 - 바이러스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원핵생물이 지닌 방어메커니즘 - 원핵생물은 자기 DNA를 자르지 못하도록, 인식부위를 메틸화할 수 있는 효소들도 가지고 있음 - 특정 명명법이 있음, 속명(genus) + 종소명(species) + 주(strain) + 발견순서 (학명은 이탤릭체) - 일종의 핵산내부가수분해효소, 회문구조서열(Panlindromic sequence)을 인식/절단 - 무딘(Blunt) 말단/점착성(Sticky) 말단이 될 수 있음 cf) 회문구조 : DNA 주형가닥을 5'-3' 읽은 것과 그 상보코돈가닥을 5'-3' 읽은 것이 똑같은 애 cf) 리가아제(Ligase) - 무딘말단 : 잘린서열과 상관없이 ..
4일째다. 꾸역꾸역... 정말 매일 몇 개씩이라도 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한번도 안 했던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을리가 없지.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시험이 끝나도 일단 다 할 거다. 그냥 그렇게 마음 먹었다. 어떻게든...1차가 되건 안되건... 계속 돌진. 토익도 만점 나올때까지 돌진. 그냥 이번엔 그렇게 해볼거다. 그렇게 내 인생의 한 번도 이어보지 못한 선순환의 고리를 이어볼테다. 암튼 일기는 이 정도로 하고 리뷰 시작. *복제판 배양법 : 아가로오스 겔에 영양 요구성 돌연변이가 생기게 되는 것을 확인 *돌연변이 종류 -염기 돌연변이 : 염기 치환, 첨가 또는 결실 -염색체 구조이상 돌연변이 : 결실, 역위, 구조, 전좌 -염색체 수이상 돌연변이 : 이수성 돌연변이, 배수성 돌연변이 *염기..
아 사흘째... 힘들다. 시험이 코앞이어도 힘들다. 이래서 뭐 되겠어... 뭐 이런 잡생각이 자동연상으로 떠오르지만 그래도 나는 무식하게 나의 길을 가련다. 컨셉으로 정리정리! 이렇게 한 번 정리해놓으니 문제 풀 때 훨씬 도움된다. 정리 시작! *진핵생물이 원핵생물과 다른 점 - 복잡한 DNA구조 (히스톤 단백질에 결합) - 전사조절자리의 복잡성 - 단일시스트론성 DNA - 인트론을 지님 : 선택적 스플라이싱, 즉 가공이 가능 - mRNA를 핵 밖으로 수송해야 함 (원핵은 세포소기관, 즉 핵이 없쟈네) *진핵생물의 조절(의 역할) -염색체 상의 변화 -전사 과정의 조절 -mRNA 가공의 조절 -mRNA 수송 -mRNA의 수명 조절 -번역의 조절 -단백질 활성 조절 -단백질 분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려면..